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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 내셔널리그 16라운드 목포시청 1:0 제압 `선두 추격`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8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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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목포 경기 모습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한수원 축구단이 내셔널리그에서 서동현 선수의 영입 효과를 톡톡히 보면서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다시 선두권 추격에 나섰다.
경주한수원은 3일 오후 5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9 내셔널리그 16라운드 홈경기에서 목포시청을 1-0으로 꺾고 선두 강릉시청에 승점 15점자로 따라 붙어면서 선두권 경쟁에 합류했다.
이날 경기에서 경주한수원은 전반 38분 김민준 선수의 GA 헤딩패스를 서동현 선수의 GA오른쪽 헤더 골로 연결시켜 1:0으로 승리을 거두며 2위를 탈환했다.
경주한수원은 15라운드 부산교통공사와 2:2 무승부를 기록 했으나 이날 승리함으로서 승점 24점(6승 6무 4패)으로 지난 2일 대전코레일에 3:0으로 패한 부산교통공사를 3위로 끌어 내리며 승점 차를 2로 벌리며 선두 강릉시청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8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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