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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활용 피해 저감 사례 `홍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8월 01일
↑↑ 주택용 소방시설 활용 인명피해 저감 사례 홍보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이창수)는 지난달 7일 오전 9시경 경주시 성건동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단독 경보형 감지기 작동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거주자가 휴식을 취하고 있던 중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건물 내부에 발생한 연기를 단독 경보형 감지기가 인지⋅작동하면서 경보음을 들은 거주자가 119에 신고하고 대피 후 소화기로 초기 진압을 시도했다.

비록, 초기 진압에는 실패했으나 감지기가 작동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고 소화기로 초기 진압을 하여 피해를 최소화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이 인명피해를 막고 재산피해를 줄였다”며 “평소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구비하여 재난에 대비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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