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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경로당 방문 `폭염 대피 요령` 홍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8월 01일
↑↑ 외동읍 폭염 속 경로당(무더위 쉼터)에서 소통행정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지난달 31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경주시 이대우 외동읍장과 최덕규 시의원은 개곡1리 경로당을 포함한 지역의 경로당 5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날은 폭염 속 국민행동요령 홍보물,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안내 물티슈와 수박을 나눠드리며 냉방기를 점검하고 경로당 운영에 대한 불편한 사항을 듣는 소통의 시간이 됐다.

어르신들은 경로당을 방문해준 읍장과 시의원에게 “외동읍과 경주시 발전을 위해 애쓴다며 칭찬하고 소소한 불편사항을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답변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대우 외동읍장과 최덕규 시의원은 “폭염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 장시간의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을 마시며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해줄 것 등 무더위 대피요령을 설명하고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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