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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특수교육 학생 여름계절학교 `어깨동무`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25일
↑↑ 특수교육 학생 여름계절학교 어깨동무 개강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 상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2019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여름계절학교 어깨동무가 지난 22일(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2주간 운영된다.

학생들에게 방학 동안 지속적인 교육활동 및 체력단련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자립.사회적응기술 능력을 향상시키고, 진로 직업교육 및 다양한 체험기회제공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공예, 전래놀이, 스포츠와 요리활동, 지역사회 적응활동(화랑마을 체험, 물놀이시설 이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조병기 센터장은 “여름계절학교를 통해 배움이 즐겁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의 꿈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모든 일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여 진로를 탐색하고 노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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