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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오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중복 맞아 `사랑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23일
↑↑ 황오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중복맞이 사랑의 나눔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오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태일)와 부녀회(회장 박옥희)에서는 22일 중복을 맞아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국수와 멸치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는 해마다 중복이 되면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국수와 멸치를 준비해 경로당에서 시원한 국수로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 했고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최병한 황오동장은 “항상 지역 일선에서 봉사하는 새마을회에서 감사하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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