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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서면, 게이트볼장 개소식 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17일
↑↑ 서면 게이트볼장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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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서면 게이트볼장 개소식이 지난 15일 아화리 일원에서 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춘발)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승직 도의원, 장동호 경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장, 박광호 문화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임보혁 서면장, 서면게이트볼 협회(회장 방원규)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면 게이트볼장은 서면 아화리 404-59번지에 시비 3억 원을 투입해 704㎡ 규모로 지난해 6월에 준공했으며, 올해 서면 주민자치운영프로그램 회원모집을 통해 30여 명이 건강과 친목도모 및 여가활동의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

박춘발 주민자치위원회장은 “게이트볼장 개소식을 축하하며, 회원들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임보혁 서면장은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장을 이용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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