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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이달의 지역경찰 ˝배형철 성건파출소장˝ 선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16일
 
↑↑ 배형철 성건파출소장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이근우)는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주관한 이달의 지역경찰 평가에서 성건파출소장(경감 배형철)이 높은 실적을 인정받아 올해 6월 "이달의 파출소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달의 지역경찰" 선발은 경북지방경찰청 소속 지구대장, 파출소장 232명 중 탄력순찰, 공동체 치안활동 달성도, 우수.미담사례, 112신고처리 만족도, 범죄예방진단, 경찰업무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심사 후 선정한다.

성건파출소에서는 지역의 종합병원급인 동국대 경주의료원 응급실이 위치하고 있어 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신속한 출동으로 응급의료현장 안전확보와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해 왔으며 특히 마약류특별단속기간 동안 마약류 원료인 양귀비 400주를 단속해 국민정신보건 건강에 기여했다.

또한 성건동 지역에서 발생한 생계형 생활범죄 절도 사범 20여명을 검거하고 농협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방범진단(6개소)으로 방범 시설물을 개선하는 등 범죄예방에 주력하는 뛰어난 업무 성과를 거뒀다.

배형철 성건파출소장은 올해 1월 부임한 이후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수평적 의사결정 문화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모든 직원이 모범적으로 하나같이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만들어낸 결과"라며 "이를 계기로 직원들과 더욱 소통해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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