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월성동,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현장점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14일
| | | ↑↑ 월성동, 무더위 쉼터 등 경로당 폭염 대비 점검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이종우 월성동장은 초복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지역 경로당 21개소를 방문해 안부를 여쭈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폈다.
또한, 무더위에 대비해 각 경로당내 에어컨 등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물 자주 마시기, 무더위쉼터 이용하기 등 무더위 대책을 함께 홍보하며 각 마을 어르신들의 고충과 조언을 경청했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 암 검진사업 등 어르신들과 관련된 주요 현안도 함께 설명 드렸다.
어르신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을 방문해 준 월성동 직원들 덕분에 건강히 잘 지낸다”는 감사의 말과 함께 “앞으로도 마을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종우 월성동장은 “폭염과 호우가 반복되는 여름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야외활동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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