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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남동 새마을부녀회.한수원 안전처, 초복 맞아 경로당 `수박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14일
↑↑ 한국수력원자력-황남동 새마을부녀회, 초복맞이 경로당 수박 나눔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남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 안전처(처장 이명춘)와 황남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 11일 초복을 맞아 지역의 13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수박과 국수를 대접했다고 전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안전처와 황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17년부터 결연을 맺어 후원물품 지원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새마을 부녀회 김영자 회장과 이명춘 안전처장은 “무더위에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며 인사를 드렸다.

안중식 황남동장은 “한국수력원자력과 새마을부녀회에서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에 관심과, 또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늘 지역에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한 감사를 드린다”고 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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