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남부보훈지청. 경주더케이호텔 `보훈문화 확산 협력` 업무협약 체결
- 금년 7월부터, 유명 숙박, 커피숍 등 이달의 독립운동가 배너설치 인증샷 이벤트 -
- 12월까지 매월 20명 추첨 온천 사우나 티켓, 스타벅스 기프트콘 등 증정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7월 12일
|  | | | ↑↑ 경북남부보훈지청. 경주 더-케이호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공동체 발전 상호협력 협약서 체결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은 12일 오후 3시 경북남부보훈지청 3층 대회의실에서 경주 더-케이호텔(대표이사 이 철)과 함께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상호교류와 협력으로 보훈문화 확산과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올해 대한민국의 근간을 세운 독립유공자,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호국유공자 그리고 독재와 불의에 맞서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낸 민주유공자에 대한 희생을 잊지 않고 그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분위기가 생활속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3‧1운동 등 100주년 기념 알리기 캠페인 활동, 이달의 독립운동가 인증샷 이벤트 등 협력협약을 통해 보훈문화확산과 지역 공동체 발전에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
상호협력협약을 맺는 The-K호텔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 기간동안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온천사우나 할인행사로 관심과 지원을 꾸준히 해온 업체로 이날 행사에서 이달의 독립운동가 인증샷 이벤트 행사에 따른 후원으로 온천사우나 티켓 100매를 기증한다.
한편 이달의 독립운동가 알리기 캠페인은 금년 7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더-케이호텔 등 대중이 많이 찾는 숙박, 커피숍 등에 관련 배너를 설치하고, 이와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해시태그를 달아 게시하면 매월 20명을 추첨 온천사우나 티켓, 스타벅스커피 기프트콘 등 경품을 증정하는 캠페인이다.
김유문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많은 분들의 희생과 아픔이 헛되지 아니하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며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캠페인 인증샷 이벤트 행사에 많은 시민, 학생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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