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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한수원이 정비에 대하여 사전조율을 했다’는 보도 관련 해명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04일
↑↑ 보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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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한수원은 ‘한수원이 정비에 대하여 사전조율을 했다’는 S언론사의 기사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해명했다.

기사에서 언급한 2017년 11월에 개최된 ‘바라카 원전 리더십 워크숍’은 2014년부터 UAE원전 건설 주계약의 당사자인 ENEC과 한전이 교차로 주관하는 연례행사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UAE원전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회사의 CEO들이 참석해 UAE원전 1호기의 성공적인 준공목표 달성을 위해 운영사인 Nawah의 ‘운영준비 지원’을 다짐하는 자리였으며 정비사업과는 무관한 행사로, 정비와 관련된 논의는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Nawah와 한전KPS간의 정비사업계약 단독수주 협상은 이미 2017년 2월 이후 사실상 중단된 상태였고, 이후 2018년 6월, UAE측의 요청에 따라 우리 회사는 한전KPS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장기간 협상 끝에 계약을 수주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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