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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제8대 개원1주년 맞아 민생현장 방문

- 민생현장 찾아 생생한 목소리 경청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01일
↑↑ 윤병길의장 및 의원들이 한수원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윤병길)는 1일(월) 오전 8시부터 제8대 경주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이하여 충혼탑 및 민생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제8대 경주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민생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경주시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원전KPS원전종합서비스센터, 한국수력원자력(주), 영농현장, ㈜에코인슈텍을 차례로 방문했다.

원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원자력발전소의 핵심설비에 대한 정비 등 국민의 안전성과 직결되는 전문설비를 갖춘 국가시설 원전KPS원전종합서비스센터를 방문하고, 원자력, 수력, 양수발전, 신재생에너지로 국내 전력의 약31%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주)을 차례로 방문하여 국가 핵심시설에 대해 점검하고 직원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윤병길의장 및 의원들이 토마토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또한, 비닐온실 및 선별·포장시설을 갖춘 관내 토마토 농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건축단열재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은 우수기업인 ㈜에코인슈텍을 방문하여 경주 경제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윤병길 의장은 “제8대 경주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민생현장을 방문하여 다방면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들어 경주시의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및 의정활동에 대해 새롭게 정립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늘 시민과 함께하는 경주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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