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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산내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28일
↑↑ 산내면새마을회, 집수리 봉사활동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산내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태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순)에서는 지난 26일 산내면 내칠리에 소재한 장애인 세대에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비가 쏟아지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싱크대와 도배․장판 교체 등을 실시해 열악했던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줬다.

산내면 새마을회는 평소에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돌봄과 정기적인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태일. 이순순 회장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주위의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설동근 산내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회가 돼 살기 좋은 산내면을 만드는 데 앞장 서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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