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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강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독거노인가구 사랑의 집수리` 봉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27일
↑↑ 강동면 새마을회, 사랑의 집수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강동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정원)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인)에서는 지난 25일 강동면 소재 모서2리에서 독거노인세대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더운 날씨에도 새마을회에서 노후 되고 낡은 보일러를 교체하고 도배ㆍ장판을 새로 함으로써 홀로 계신 할머니의 열악했던 주거환경개선에 큰 도움을 줬다.

강동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세대에 밑반찬 지원 및 가사지원, 저소득 독거노인 돌봄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박정원, 이영인 회장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주위의 소외계층에 대하여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김영주 강동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사랑 나눔의 길잡이가 되어 살기 좋은 강동면을 만드는 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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