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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현, 감포고), 2020학년도 입학설명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25일
↑↑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입학설명회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현, 감포고)는 지난 20일(금) 경주 HICO(화백컨벤션센터)에서 입학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70여명의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 및 학부모는 입학설명회에 참여하여 학교소개, 교육과정, 실습동 및 생활관, 취업처, 입학절차 및 전형 등의 설명을 듣고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이하, 한국통마고) 입학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얻었다.

학생과 학부모는 무역, 외국어, 공학의 대한민국 최초의 융합교육과정내용과 졸업 후 취업처에 관심이 많았다.

한국통마고는 한국무역협회, 한국공항공사 등 총 78개의 업체와 업무협약을 한 내용과 자유한국당 김석기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주낙영 경주시장의 정책적 지원 약속과 전교생 입학금 및 학비 지원, 방과후 교육비 및 기숙사 운영비 전액 지원, 중식 및 석식비 지원, 감포장학회(4년간 연 3600만원 지원) 장학금 지원 등을 소개하며 학생들의 입학을 독려했다.

특히,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목표에 걸맞게 독일, 캐나다, 호주 등 해외취업 선도학교로의 해외취업처 소개와 졸업 후 재직자 특별전형을 통한 수출입 무역 중견인력양성 등 꾸준한 교육활동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며 학부모의 신뢰를 얻었다.

졸업 후 주요 취업처로는 금융권회사, 무역업관련 공무원 및 공기업, 무역사무원, 해외 영업원, 자동차부품기술영업원, 종합무역중개인, 수출입 기업, 무역 및 물류회사 및 관련 협회 등으로 취업처를 소개하며 100%고졸 취업을 목표로 한 학교의 교육 취지를 설명했다.

한국통상마이스터고는 국제무역과 3학급(학급당 20명) 총60명을 모집하는 남녀공학의 학교로 2020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경주를 시작으로 지난 22일(토), 내달부터 대구 6일(토). 울산 13일(토) 포항 20일(토) 서울 등으로 입학설명회를 실시하며 자세한 일정과 시간은 학교홈페이지( school.gyo6.net/gampohs/)에 게재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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