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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남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아름다운 양남만들기 `구슬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23일
↑↑ 양남면 새마을협의회 아름다운 양남만들기에 동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양남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원도)·부녀회(회장 김명자)는 지난 21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양남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양남면 진입도로변 일대에 풀베기 등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이른 새벽부터 50여명의 회원들이 2개조로 나눠 잡초, 잡목 등을 제거하고 도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김원도 양남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휴가철을 맞아 양남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줄 수 있어 보람 있으며, 앞으로 아름다운 양남면 만들기에 앞장서는 새마을협의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조 양남면장은 “새벽부터 풀베기 작업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서 행복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양남면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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