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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산내면, 경주전기기사회. 신라공고 `전기 안전점검 재능기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18일
↑↑ 경주전기기사회, 신라공고 산내면 전기안전점검 봉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전기기사회(회장 김봉진)와 신라공고 학생들은 지난 15일 경주시 산내면 내칠1리 개터마을과 우라1리 생식촌의 주택 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안전점검을 하고 불량전기설비를 교체하는 등 재능기부를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노인 인구와 노후 한 주택이 많아 평소 전기 누전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됐으며 경주전기기사회 회원 40여 명과 신라공고학생 20여 명이 참여해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누전차단기, 전등, 전선 등 불량전기 시설물을 교체하는 개선작업을 했다.

설동근 산내면장은 “고령의 주민들이 많아 노후 전기설비 수리에 어려움이 많은 산골 오지를 직접 찾아와 전기 안전사고 예방과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펼친 경주기사회 회원과 신라공고 학생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면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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