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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UAE원전 정비에 인력만 파견 韓, 들러리 될 판” 보도 관련 해명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18일
↑↑ 한수원 본사 전경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수원은 S언론사의 “UAE원전 정비에 인력만 파견 韓, 들러리 될 판” 보도에 대해 회사의 입장을 해명했다.

UAE원전 정비 사업은 정비인력 파견뿐만 아니라 정비 용역 수행도 포함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계약 내용에 대해서는 UAE측과 체결한 NDA(Non-Disclosure Agreement, 비밀유지협약)에 따라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정비에 필요한 기자재는 발전소 운영사가 제작업체로부터 직접 조달하여 정비에 사용하는 것으로 UAE원전 정비계약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세계에서 유일하게 APR1400 발전소 정비 경험 인력과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팀코리아가 UAE원전 정비 사업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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