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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알영로타리클럽 제4. 5대 회장 이.취임식 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12일
↑↑ 류소희 취임회장(좌), 한순희 이임회장(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 알영로타리클럽 제4. 5대 회장 및 임원. 이사 이. 취임식이 지난 11일(화) 오후 6시 30분 더케이호텔 거문고C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라는 슬로건으로 국제로타리 3630지구 유청 김원표 전 총재, 만재 문상헌 전 총재를 비롯한 회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제1부 이. 취임식에서 개회 타종을 시작으로 로타리 강령, 네가지 표준선창, 공로패 전달, 이임사, 회장 휘장 이양 및 클럽기 이양, 취임사, 신임 임원소개, 치사, 축사, 장학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제2부 행사 만찬 및 우정의 시간에는 회원들 간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 경주 알영로타리클럽 제4. 5대 회장 및 임원. 이사 이. 취임식
ⓒ CBN뉴스 - 경주

화연 한순희 이임회장은 이임사애서 "고기를 주는 것에서 탈피해 고기를 잡는 방법으로 봉사의 방향을 4차산업 사회에 맞는 초야의 봉사단체로 바꿔야 한다"라며 "그간 연탄과 라면을 전달하며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급식봉사 등으로 부터 탈피해 1년간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을 했으며 함께 성원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해원 류소희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홍보와 교육을 통한 지역사회에 있어서 로타리의 활성화, 클럽주회 시 다양한 아이디어로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라는 슬로건에 맞춰 회원들이 로타리안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이 이어지는 환경에 중점을 둬 전세계 지구촌에 같은 생각을 갖고 봉사하는 진정한 봉사자들과 연결될 기회를 가지도록 열정을 쏟겠다"라며 "다소 힘들고 어려운일이 있더라도 힘을 합쳐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여유와 즐거움이 넘치는 봉사를 합시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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