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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발전연구회, 임란의사 추모탑 참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10일
↑↑ 임란의사 추모탑 참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교육발전연구회(회장 정재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22회 호국의 얼이 서린 임란의사 추모탑 참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경주교육발전연구회 회원, 경주 늘봄 학교(교장 김인재), 신라공업고등학교(교장 조인호) 정종문 지도교사와 학생 100여 명, 선덕여중 덕만이 동아리 회원, 최한송 봉사부장 등이 손에 태극기를 들고 국화꽃 헌화 및 호국선열에 대한 숭고한 마음가짐으로 임란사 추모회(결사항쟁 문천회 맹고) 정신을 잊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10년간 추모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최한송 봉사부장은 색소폰 연주로 애국가 및 님의 침묵을 연주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경주교육발전연구회 정재윤 회장은 선덕여중 ‘덕만이 문화재 지킴이 회원’들과 함께 신라의 역사현장 문화재 지킴이 모니터링, 숨 쉬는 전통문화 우리 문화재 ‘우리가 지키자’ 캠페인, 형산강 살리기 환경보전에 지역 중.고등학생과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 제24회 환경의 날을 맞아 한국 원자력 환경공단 이사장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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