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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병원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평가` 최우수 1등급 획득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07일
↑↑ 동대병원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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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병원(병원장 나득영)은 7일(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8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수술부위감염 예방을 위해 항생제 사용이 권고되는 위, 대장, 유방, 척추수술 등 19개 수술을 시행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평가결과로 국내의 수술 관련 예방적 항생제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적정 항생제 사용을 유도함으로써 의료기관의 자발적인 질 개선과 항생제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나득영 병원장은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은 환자의 안전과 직결된 요소로,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병원임을 인증받게 된 만큼 더욱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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