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남부보훈지청, 호국보훈의 달 `1급 중상이자 등 위문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07일
| | | ↑↑ 명패 달아드리기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유문)은 7일(금) 포항시에 거주하고 계신 생존 을지 무공수훈자 및 1급 중상이자 등 5가구를 방문해 호국 보훈의달 계기 위문품 전달과 함께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6월 호국보훈의 달 계기 생존 태극. 을지 무공수훈자의 공헌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통령 명의 위문과 1급 중상이자 및 저소득 국가유공자 등 위로격려를 위한 국가보훈처장 명의 위문으로 관내에는 을지 무공수훈자 1명과 1급 중상이자 및 저소득 보훈대상자 등 208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국가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 공상군경, 6. 25무공수훈자, 6. 25참전유공자 등 4,943명에게 달아드리며, 각 시. 군 지자체장과 함께 각 대상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기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유문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수많은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노력이 잊혀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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