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형상강 서천둔치 정화활동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사)환경운동실천협의회(총재 김헌규)와 자연보호형산강살리기봉사회,자연환경사랑운동본부는 지난 5일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한 첫 번째 국제회의인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 에서 제정, 그해 UN총회에서 채택한 ‘세계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와 환경정화활동을 국가하천 형산강 경주서천둔치에서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 , 한국수력원자력(주)월성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주지사,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 월남전참전자회 경주시지회, 경주교육발전연구회,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경주시지회, 경주시금연추진협의회, 경주대학교, 동국대학교경주캠퍼스, 효청보건고등학교, 경주디자인고등학교, 경주여자고등학교, 경주여자중학교, 선덕여자중학교, 경주중학교, 연안초등학교, 용강초등학교, 월성초등학교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보전을 위해 헌신한 환경유공자 표창, 소하천살리기홍보운동 등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김석기 국회의원은 축전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지켜나가는 일은 필수적 의무며 그렇기에 환경을 보호하고 가꾸는 여러분은 더 나은 우리의 미래를 위한 환경리더라고 생각하며 다양한 환경보전활동을 펼치며 환경을 지속적으로 깨끗하게 지켜나가는데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주교육지원청 전태영과장은 “여러분들의 손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고 경주가 나아가서는 세계가 더욱 깨끗한 환경이 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우리 스스로가 작은것부터 실천하는 환경보호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김헌규 총재는 “우리의 환경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행동은 우리 후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미치게 된다면서 오늘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말로만 하는 운동이 아닌 몸으로 실천하는 환경운동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입력 : 2019년 06월 0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