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남부보훈지청, 호국보훈의 달 `위탁병원 입원 국가유공자 위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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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탁병원 입원 국가유공자 위문'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유문)은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관내 국가유공자 위탁지정 병원인 포항의료원 및 경주시 동국대병원 등 을 방문하여 입원 중이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매년 국가보훈처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깊은 감사와 관심을 보내고, 그 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로에 감사를 드리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김유문 지청장은 6.5일 포항의료원을 시작으로 관내 위탁병원에 입원 중이신 국가유공자분들을 일일이 찾아 뵙고 위문을 실시하고 “대한민국을 있게 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잊지 않아야 하며 위탁병원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국가유공자 진료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남부보훈지청은 5일부터 이달 말까지 관내 지정병원에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에게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는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6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