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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 교보생명 2019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우승` 쾌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03일
↑↑ 우승_경주한국수력원자력(사진제공=한국실업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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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한수원은 지난 2일(일) 오후 3시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 주경기장에서 열린 교보생명 2019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강릉시청을 2-0으로 물리치고 영광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날 열린 결승전에서 경주한수원은 강릉시청을 상대로 전반 17분 주한성 선수가 선취골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이어 일진일퇴 공방전 속에 후반 20분 장지성 선수의 도움으로 조규승 선수가 추가골을 성공시켜 2:0으로 완승을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와신상담 경주한수원은 챔피언 왕좌에 오르며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에서 통산 3번째 우승으로 명실상부 리그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 이우진(경주한수원), 득점상 김종민(강릉시청), 도움상 곽성진(부산교통공사), GK상 김태홍(경주한수원), 지도자상 서보원(경주한수원 감독). 김인완(경주한수원 코치), 심판상 임정수 주심. 서영규 부심, 페어플레이어 선수상 이중서(강릉시청), 수비상 김동권(경주한수원), 페어플레이 단체상에 경주한수원이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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