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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면, 모내기 현장 찾아 농민들 노고 위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5월 30일
↑↑ 현곡면 모내기 현장 방문 격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현곡면(면장 신태윤)에서는 지난 28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현곡면 각 이동의 모내기 현장을 찾아다니며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농민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마을 현안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현곡면의 모내기 계획면적은 750ha이며 평소보다 이른 더위와 가뭄에도 불구하고 현재 85% 이상 모내기를 했으며 내달 5일경 끝마칠 것으로 예상된다.

신태윤 현곡면장은 “올 한해도 농민들의 소중한 땀과 과학영농으로 풍년농사가 이뤄지길 바라며 인구 2만시대의 현곡면을 적극적인 행정으로 모든 면민이 편안한 현곡면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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