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4 오전 10:19: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새마을회 여성봉사자 실천대회 열려

- 새마을여인상 이양옥(감포) 외 22명, 내조상은 이인옥(양북) 외 1명 -
- 다문화가족상 누루하지 안띠(안강) 외 2명이 수상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5월 28일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2019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새마을회 여성봉사자 실천대회’가 28일 경주 The-K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전했다.

경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순)에서 주관하는 ‘2019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새마을회 여성봉사자 실천대회’에는 이영석 경주시부시장과 손지익 경주시새마을지회장, 새마을부녀지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가정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소중함을 되새겨 보고 사회에 귀감이 되는 여인상을 발굴, 홍보하는 행사로 가정의 행복과 봉사특강, 새마을여인상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여인상은 감포읍새마을부녀회 이양옥 외 22명, 내조상은 양북면 이인옥외 1명이 수상했으며, 다문화가족상은 안강읍 누루하지 안띠 외 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주시새마을부녀회는 가정의 소중함과 의미를 재조명하며 사라져가는 가족공동체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지고, 읍면동 부녀회 간 정보교환과 부녀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읍면동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이영석 부시장은 “우리 사회는 공동체의 기초이자 최소단위인 가정부터 바로 세우기 위한 가정 새마을운동이 꼭 필요한 시기로, 여성들의 장점인 부드러운 리더십과 섬세한 배려로 우리 사회가 따뜻하고 밝게 조성 될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적극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5월 28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