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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 건국대 사학과 `자유학기 진로체험 운영` 업무협약 체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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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경)은 22일(수)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인문학관 문과대학장실에서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및 학생대표들과 함께 역사를 품고 미래를 준비하는 따뜻한 경주교육이라는 교육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와 자유학기(진로체험) 운영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경주교육지원청의 지원과 건국대 사학과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실시되는 '2019 화랑! 서울을 품다. 역사탐구 프로젝트'를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아울러,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하는 대학탐방 및 학과 소개 등을 통해 진로 진학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하게 됐다.

건국대학교 사학과 한정수 교수는 "역사탐구 활동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력 및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자유학기(진로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대학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적극 기부하겠다"라며 "특히 대학생 멘토들은 중학생들과 역사탐구활동 및 진로 진학 탐색 활동에 재능기부를 하게 되어 보람되게 생각하며, 경주 지역 중학생들과 함께 할 역사탐구 프로젝트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권혜경 교육장은 “우수 대학과 긴밀하게 협력함으로써 상호 발전과 함께 학생들에게 역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력을 높이고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킴으로써 역사를 품고 미래를 준비하는 경주교육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대학 연계 상호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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