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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 부설영재교육원 초등 영재학급 현장체험학습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5월 20일
↑↑ 영재체험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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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경)은 지난 18일(토) 오전 10시부터 국립대구과학관에서 “2019학년도 부설영재교육원 초등 영재학급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4월부터 지금까지 월 2회 각 분야별로 실시되던 교실수업의 틀에서 벗어나 100명의 영재교육대상 학생들은 과학, 수학, 로봇 등의 경계를 넘어 하나로 융합되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함께 토론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서로의 재능을 나누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나도 VR 개발자, 3D 프린팅, LED 메모보드 만들기”등의 선택체험프로그램과 롤링볼 뮤지엄 탐구활동 및 과학관의 다양한 전시물들을 관람하면서 개인별 미션수행하기 활동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다음 수업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발표 및 공유할 예정이다.

전태영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장체험학습을 통하여 일상을 벗어나 인간관계의 폭을 넓히고 사고력을 기르며, 여러가지 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창의적인 인재로 자라고, 안전하고 재미있는 경험이 되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경주교육지원청 부설영재교육원 초등 영재학급은 현장체험학습 외에도 토요일을 활용한 프로그램 수업, 하계 창의. 인성캠프, 산출물 전시 및 발표회 등 다양한 영재교육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경상북도 영재교육의 우수 모델이 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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