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내남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아름다운 내남 만들기` 구슬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5월 10일
| | | ↑↑ 아름다운 내남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책임지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내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용환)는 9일 이른 아침부터 이조리 도로변 유휴부지와 이조교, 이조로타리에 4색의 페튜니아 약 9,000여 본과 4계절 패랭이꽃 500여 본을 식재했다.
이날 작업에는 내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기원)‧부녀회(회장 이영자) 30여명과 이조리 인근 주민들이 바쁜 농사일을 뒤로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가 어느 때보다 남달랐으며, ‘우리 마을은 우리가 함께 아름답게 만들자’며 서툴지만 구슬땀을 흘려가며 꽃동산으로 조성했다.
김기원 새마을 협의회장은 “같이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아름다운 내남 만들기에 항상 새마을 협의회·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용환 내남면장은 “바쁜 영농작업을 뒤로한 채 아름다운 내남면 만들기에 같이 동참 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내남면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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