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평생학습가족관, 2019년 평생학습대학 개강식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은 시민들의 잠재능력을 개발과 새로운 정보습득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2일 ‘2019년 경주시 평생학습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2019년 경주시 평생학습대학은 기존 1개반으로 운영하던 평생학습대학에서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제공 확대를 위해 2개반으로 편성·운영하게 된 데에 의의가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역사․문화, 경제․금융, 건강․여가, 인문․교양, 시민교육, 생활정보 등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평생배움교실은 매주 화요일, 행복나눔교실은 매주 목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지난 4월 16일부터 24일까지 101명이 접수했으며, 개강일인 1주차에는 ‘신바람 노래교실’이라는 주제로 김대성 노래강사의 특강이 있었다.
‘경주시 여성대학’은 1995년에 개설해 지난해까지 2,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만큼, ‘경주시 평생학습대학’이 지역주민들의 가치관 확립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그 명맥을 이어갈 것이다.
이날 참석한 김진태 시민행정국장은 개강사를 통해 “배움의 길은 행복한 삶을 향한 아름다운 여정이며, 경주시 평생학습대학이 지역의 성인대학으로서 자리 잡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경주시평생학습가족관은 자신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 시대에 맞는 올바른 민주시민 구현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학습수요에 맞는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