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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즐거운 어린이날! 박물관은 우리들 세상`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5월 02일
↑↑ 토우삼총사(도랑토랑이랑)모습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 및 동반 가족 대상으로 ‘즐거운 어린이날! 박물관은 우리들 세상!’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쾅쾅! 문화재 도장’, ‘성덕대왕신종 거울 꾸미기’, ‘반짝반짝 신라 금관’ 3종의 만들기 체험과 ‘안녕? 토우삼총사!’, ‘꿈과 희망이 가득한 우리!’ 2종의 이벤트로 진행된다.

금관, 성덕대왕신종 등 국립경주박물관 대표 문화재를 나만의 작품으로 꾸며보는 시간은 문화재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고, 창의력. 표현력을 기르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립경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의 캐릭터인 ‘토우 삼총사(도랑. 토랑. 이랑)’가 깜짝 등장하여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즐거운 어린이날! 박물관은 우리들 세상!’은 (사)경주박물관회가 후원하며,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국립경주박물관이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기억되길 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http://gyeongju.museum.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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