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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장, 4. 13 흥부장터 만세운동 재현

- 100년전 선열들의 애국애족정신 기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4월 15일
↑↑ 흥부만세운동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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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1919년 4월 13일 울진 흥부장터에서 열린 독립만세운동을 기리는 흥부만세제가 지난 13일 울진 북면소재 흥부만세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울진군수와 경북남부보훈지청장,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학생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 후 흥부만세 공원에서 북면사무소 마당까지 거리 행진과 함께 흥부만세운동을 재현하며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김유문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은 “4. 13 독립 만세운동의 주역인 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을 본받고 선열들의 자주독립정신을 기억. 감사하고 계승 발전시켜 지역. 세대. 계층을 아루르는 국민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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