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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한국자유총연맹 중부분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4월 08일
↑↑ 중부동 한국자유총연맹 중부분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한국자유총연맹 중부분회(분회장 김종민)는 지난 4일 청소년의 흡연·음주 등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중부분회 회원 15여 명은 학교 주변 밀집된 상가를 중점적으로 방문해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안내, 청소년 판매 금지 유해물품 홍보,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등 청소년 보호 전반에 대해 안내하고 리플렛 등 홍보물을 배부했다.

김종민 중부분회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 속에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해 청소년 보호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종주 중부동장은 “청소년의 보호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으뜸 중부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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