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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문 경북남부보훈지청장,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동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3월 29일
↑↑ 필사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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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김유문 경북남부보훈지창장이 29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는 대한광복회 성북구지회에서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다시 한 번 일깨워주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으로, 3·1 독립선언서 총 38개 문장 중 지정 받은 한 문장을 직접 필사한 뒤 이를 48시간 내에 SNS에 인증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은 최정규 경주우체국장의 지명을 받아 3·1 독립선언서 22항 ‘이는 동양의 안전과 위기를 판가름하는 중심인 사억만 중국인들이 일본을 더욱 두려워하고 미워하게 하여 결국 동양 전체를 함께 망하는 비극으로 이끌 것이 분명하다’를 필사하면서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로써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애쓰셨던 분들의 숭고한 정신과 굳은 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선열들의 위대한 애국정신을 계승해 나가는데 소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이어쓰기는 김상출 경북북부보훈지청장, 안주생 경남동부보훈지청장, 김희동 경북연합일보 취재부장에게 부탁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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