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민. 관 합동 형산강 살리기 운동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3월 2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민․관 합동 형산강 살리기 운동 전개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지난 24일 새봄을 맞아 형산강의 환경 보호 및 수질 개선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형산강 살리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민간 봉사단체 경주시자율방범연합회(회장 배성진), 적십자봉사단 경주연합회(회장 서학순), 경주시재난인명구조대(대장 윤묘덕) 회원 40여 명과 건설과 직원들이 함께 태풍에 떠내려 온 오염방지팬스 및 생활쓰레기를 약2톤가량 수거했다.

시 건설과 관계자는 “향후 민․관이 합심, 형산강 살리기 범 시민운동으로 확대해 경주시청 직원들과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더 많은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형산강 살리기 운동을 주기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