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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도서관, 제55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 행사

- ‘어제를 담고 오늘을 보고 내일을 짓다’ -
- 시립도서관 본관 및 송화․중앙․칠평․감포․단석도서관 행사 마련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3월 27일
↑↑ 제55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 행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립도서관(관장 김원태)에서는 제55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도서관, 어제를 담고 오늘을 보고 내일을 짓다’라는 주제로 4월 한 달 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펼친다.

한국도서관협회는 지역주민의 도서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매년 4월12일부터 18일까지를 도서관주간으로 정하고,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는 독서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한 지적 소유권 보호를 위해 4월 23일을 세계 책의 날로 제정했다.

경주시립도서관에서는 △사서추천도서목록 배부 △이야기가 있는 도서관 △사서들의 한마디 △행운의 영수증 △잡지의 주인을 찾습니다 △컵케이크 책갈피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시민들을 기다린다.

도서관 이용자에게 참고가 될 수 있는 주제 분야별 도서와 흥미를 유발 시킬 수 있는 도서로 구성된 ‘사서추천도서목록’을 각 자료실에서 배부할 예정이며, ‘행운의 영수증’을 통해 시립도서관 본관 각 자료실 자가 대출반납기에서 출력한 영수증을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 후 당첨자에게 상품을 증정한다.

김원태 경주시립도서관장은 “이번 도서관주간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지역의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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