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북의 관광상품을 설명하고 있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김성조 사장, 이하 공사)와 경상북도는 지난 22일(금)부터 25일(월)까지 중국 난징과 충칭에서 열리는 ‘2019 한국여행 B2B&C 콘텐츠 페스티벌 난징’과 충칭의 ‘4계절 해양 콘텐츠 B2B&C 페스티벌’에 참가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난징. 충칭 콘텐츠 페스티벌은 공사와 한국관광공사 청뚜, 상하이 지사간 비수도권지역 집중마케팅 협업사업의 하나이다.
이는 방한 단체여행 제한적 허용지역에 선제적인 경북관광 콘텐츠 공급으로 중국 시장을 선점하고 경북이 여행 목적지로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이번 홍보활동을 계기로 방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통채널 재건을 위해 충칭, 청뚜, 상하이, 난징 등 현지 여행업계와 경북관광 상품 상담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최근 여행 트렌드가 자유여행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에 따라 일반 참관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이벤트, 경북 관광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고 관광 상담을 통해 경북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지난 1월부터 한국관광공사 광저우지사와 협업하여 중국마라톤 동호회 70명이 제28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 참가 신청하였다. 김성조 사장은 “난징과 충칭에서 현지 여행업계는 물론 일반 참관객을 대상으로 훌륭한 경북의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할 계획”이라며,“한국관광공사와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하여 국가별 맞춤형 마케팅세일즈를 강화하고 경북의 관광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로 중국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