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남부보훈지청, 김유문 신임 지청장 취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3월 2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경북남부보훈지청장 김유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은 지난 21일 김유문 제34대 지청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경주시 황성동 충혼탑에서 참배한 뒤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경기도 포천 출신으로 1985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국가보훈처 감사담당관실, 운영지원과, 제대군인정책과장, 보훈심사위원회 심사과장 등을 거쳐 이번에 경북남부보훈지청장에 부임했다.

김유문 지청장은 취임사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한분 한분이 따뜻한 보훈을 통해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예우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