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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월성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3월 19일
↑↑ 월성동 청소년 캠페인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월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8일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 등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고용과 유해 약물‧매체물 판매를 금지하는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월성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청소년지도위원들은 선덕여중고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홍보 리플렛 전달을 시작으로 주변 상가 밀집 지역을 돌며 영업주들 및 관내 주민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종우 월성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청소년지도를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월성동에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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