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한수원, 2019 내셔널리그 1라운드 개막 경기 `무승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3월 18일
| | | ↑↑ 경주한수원, 2019 내셔널리그 1라운드 개막 경기 `무승부`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2019 내셔널리그 1라운드 개막 경기가 16일(토) 오후 3시 경주공원 3구장에서 경주한수원과 부산교통공사간의 대결로 펼쳐졌다.
"새로운도약, 힘찬 출발! 2019 내셔널리그"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출발하는 이날 경기에서 양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으나 전후반 득점없이 0 : 0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주한수원은 총 10개의 슈팅을 기록했지만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해 진한 아쉬움을 남겼고 원정경기를 치른 부산은 질식 수비로 경주를 압도하며 무실점으로 선방했다.
경주, 부산 양 팀 모두 자존심을 회복할 기회인 FA컵 3라운드가 11일 뒤인 오는 27일(수)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펼쳐진다.
경주한수원은 오는 23일 목포시청과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
| | | ↑↑ 경주한수원 김형섭 부사장이 무산중학교와 신라고등학교의 축구발전과 기량 향상을 위해 각각 1백만원 상당의 용품을 지원했다. | ⓒ CBN뉴스 - 경주 | |
한편 전반전이 끝나고 경주한수원 김형섭 부사장은 경주지역 무산중학교와 신라고등학교의 축구발전과 기량 향상을 위해 각각 1백만원 상당의 용품을 지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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