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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경주시, 공공 근로 및 지역 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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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공공 근로 및 지역 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상반기 공공 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및 담당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사업장 재해 발생 위험에 대한 사전 인식과 재해 발생 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15일 시청 알천홀에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교육 전문 지원 기관인 삼성EFR 교육센터의 윤인철 강사로부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및 담당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자의 연령을 고려해 이론보다는 실제 사례 위주로 교육했으며, 최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심폐소생술 방법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응급상황을 가정해 참여자들이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남심숙 일자리 창출과장은 “이번 안전보건교육이 사업장의 재해예방과 참여자 및 담당자의 안전의식 고취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업 추진에 있어 참여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다”며 안전을 강조했다.
한편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계안정 도모를 위한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이달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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