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3 오후 04:08:5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교육발전연구회, 제 100주년 삼일절 `대한독립만세` 재현

- 3·1운동 정신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재현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3월 06일
↑↑ 경주교육발전연구회 독립만세 재현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교육발전연구회 회원 및 경주중,신라공고, 경주정보고, 선덕여중고, 경주늘봄학교 학생 200명이 참가하여 3·1운동 정신을 다시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교육 발전연구회 정재윤 회장 및 서병진, 박승우, 김인재, 김동인. 마시열, 조광식 회원 일동이 역광장에서 제 100주년 3·1절 기념식 및 만세 재현 시민대 행진에 참가하여. 나라사랑,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3·1절 운동 당시 모습을 재현해 경주교육발전연구회와 중고등학생들에게 직접체험하고 느낄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보냈다.

경주교육발전연구회 정재윤 회장은 "경주 관련 독립운동가를 찾아 문파 최준 선생, 천도교 경주교구, 죽교 정래영 선생, 일천 정수기의사 선생, 고현 박상진 선생, 일선 조인좌 선생, 한송 김봉규 선생들의 애국정신을 기리며 2019년 3월부터 각종 자원봉사행사 및 100주년 경주항일 운동 재조명에 항일의념 충의고 및 문화재 지킴이 환경보전 및 전통문화재 체험, 각종 자원봉사에 2,000시간 목표에 전회원이 최선을 다해 봉사의 길로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3월 06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