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3 오후 04:08:5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국립공원, 안전관리실태 점검

- 국민과 함께하는 내실 있는 급경사지 등 85개소 안전집중 점검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3월 02일
↑↑ 낙석위험구간 점검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국가안전대진단 점검기간을 맞이하여 내달 19일까지 국립공원 내 급경사지 등 85개소를 집중 점검하여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사무소에서는 내실 있는 안전대진단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자체점검뿐만 아니라, 국민 참여 점검단 운영으로 급경사지 9개소, 공원시설물 36개소, 탐방로 39개소, 진입도로 1개소 등 총 85개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1차로 현장점검을 통해 조치 가능한 사항은 즉시 정비하고, 추가 안전진단이 필요할 경우 전문기관과의 합동으로 2차 정밀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원욱 경주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급경사지 및 공원시설물을 사전 점검하여 탐방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탐방객 또한 스스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3월 02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