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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경상북도 상인연합회 정동식 회장˝ 취임식 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3월 01일
↑↑ 제6대 경북상인연합회 정동식 회장 취임식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 상인연합회는 지난달 26일(화) 오후 4시 경주 웨딩파티엘에서 제6대 정동식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낙영 경주시장, 하현수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및 17개 지회장, 배진석 도의원, 김동해 경주시의회 부의장, 주석호, 김수광, 서호대 경주시의원, 정중태 경상북도 생활경제교통과장, 지용하 소상인진흥공단 대경본부장, 최해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주센터장을 비롯해 경북상인연합회 전직회장단,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제4대, 5대에 이어 3선 연임에 성공한 제6대 정동식 회장은 경북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지지를 받고 있다.

정동식 회장은 "경기 상황이 좋아지지 않으면서 고통받는 시장 상인과 소상공인들이 여전히 많다"라며 "소상공인들은 어려운 지역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밀알 같은 존재다", "우리 소상공인들이 여렵지만 힘을 모아 지역 경제 활성화의 초석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여기 계신 회장님들이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의 밑바탕과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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