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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시민의 관심으로 가꿔지는 `교통안전시설`

- 교통안전시설물 정비대상 일제 신고기간 운영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2월 28일
↑↑ 교통안전시설물 정비대상 일제 신고기간 운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간 관내에 설치되어 있는 각종 도로,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해 보수요청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현수막 게첩 등을 통해 운영계획을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며, 향후 파손되어 있는 경주시 관내 도로 및 교통시설물과 관련된 신고를 접수받아 현장조사 후 일제히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신고대상에 해당되는 시설물은 파손된 도로, 인도블록, 중앙분리대, 가드레일, 교통섬, 방호벽 및 방호울타리, 충격흡수시설, 미끄럼방지시설 등의 도로부속시설물과 버스 및 택시승강장, 신호시설물, 교통안전표지판, 반사경, 차선규제봉, 차선분리대, 노면표시 등의 교통안전시설물이며 신고접수는 경주시 교통행정과 교통시설팀(☏054-779-6842)으로 하면 된다.

경주시 교통행정과장은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교통시설물 파손신고를 통해 교통시설물 정비 및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더 나아가 교통이 편리하고 안전한 관광도시로서의 경주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하겠다’며 열의를 내비췄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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