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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서면 아화지역소망아동센터, 제6회 작은음악회` 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2월 22일
↑↑ 아화지역소먕아동센터 정희근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서면 아화리 소재 아화지역소망아동센터(대표 정희근, 센터장 이수영)에서 22일(금) 오후 7시 아화교회에서 제6회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종환 서면장, 장동호 경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장을 비롯한 학부모, 아동, 내빈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 제6회 작은 음악회
ⓒ CBN뉴스 - 경주

학부모들의 사회로 첫번째 영어동화(여우와 포도)를 시작으로 오카리나 연주1(섬집아기, 뚱보아저씨), 피아노 듀엣1(젖가락 행진곡), 태권무(베토벤 바이러스), 율동(B급 인생), 학부모 합창(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오카리나2(이웃집 토토로, ,You' re my sunshine), 피아노 듀엣2(빈 행진곡), 합창(백일몽, 사랑을 했다)순으로 진행됐으며 소박하지만 그 동안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익힌 것을 학부모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노래와 율동 등 끼를 마음껏 발산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정희근 아화지역소먕아동센터 대표는 "아동센터를 창립 한지 10년이 지났고 공부방 시절까지 포함하면 휠씬 오랜기간 동안 힘들고 어려울때도 있었지만 헌신적으로 섬기는 선생님들과, 봉사자님, 후원자님들이 계셨기에 헤쳐 나 올 수 있었다"라며 "세상이 어떠한 어려움을 준다 해도 그 걸음을 멈출 수 없음은 아이들이 우리의 자랑스런 미래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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