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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차량 2부제`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2월 22일
↑↑ 비상저감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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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경)은 22일(금)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으로 차량2부제를 실시했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자체 비상저감조치를 계획을 수립하여 갑작스러운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대비하고자 발령 시에 공공기관의 차량 2부제가 실시됨을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며 직원들은 미세먼지 저감에 일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비상저감조치 발령일은 22일으로 차량 끝번호 짝수인 차량만 운행해야 한다. 경주교육지원청 직원들은 미리 안전디딤돌 앱을 설치하여 비상저감조치 발령을 쉽게 인지했고, 비상연락망을 통해 전달을 받았다.

직원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동료들과 카풀을 통해 차량2부제 실천에 적극 동참했다.

권혜경 교육장은 대통령께서 고농도 미세먼지는 국가적 재난의 일환으로 다뤄야 한다고 했듯이, 우리 직원들이 몸소 청렴하게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 의무사항을 지켜나간다면, 미세먼지를 저감에 일조하여 청정한 삶의 힘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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