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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차상위계층가구에 `사랑의 쌀`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2월 20일
↑↑ 외동읍 양곡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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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9일 경주외동로타리클럽(회장 최준영)이 후원해 기초생활수급자, 사례관리가구, 저소득층 등 10세대에 쌀10Kg 40포대(9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외동읍상생복지단(위원장 강기순)의 양곡지원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 10세대에 매월 쌀 10Kg/1포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주외동로타리클럽에서 후원하는 어려운 이웃 생계지원 프로그램이다.

외동읍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민간단체인 외동읍상생복지단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화사업으로는 양곡지원, 이불 빨래, 독거노인 생일축하, 집수리 사업 등이 있다.

경주외동로타리클럽은 1995년 11월 29일에 창립해 회원 70여 명이‘초아의 봉사’란 모토를 가지고 이웃돕기성금 전달, 저소득층 집수리사업 등으로 지역을 섬기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최준영 경주외동로타리클럽 회장은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대우 외동읍장은 “경주외동로타리클럽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행복한 외동읍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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