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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없는 경주시 만들기˝ 안전보안관대표단 간담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2월 18일
↑↑ 안전보관관대표단 간담회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2019년도 생활 속 안전무시 관행 신고 활동을 위한 ‘경주시 안전보안관대표단 간담회’를 지난 15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했다.

‘경주시 안전보안관’은 손석만 대표 등 35명으로 구성되어 지난해 12월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하며, 안전 무시 7대 관행에 대해 위반행위를 찾아서 신고하는 임무 수행과 시에서 추진하는 안전점검 활동과 안전문화 캠페인에도 동참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경원 안전정책과장과 안전보안관 대표단(대표 손석만, 부대표 이경희)은 안전보안관의 올해 월별 활동계획을 확정했다.

특히, 안전무시 7대 관행인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안전규칙 미 준수, 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의 근절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경원 안전정책과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안전사고 없는 경주시 만들기에 적극 힘써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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